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카테고리 없음

by 일백만원 2020. 7. 24. 16:42

본문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청와대 국민청원 응급환자가 있는 구급차를 막아 세운 택시기사를 처벌해달라는 게시물에 청원 동의자 수가 7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아주 큰 파장을 몰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동의를 구하고싶거나 내용을 직접 확인해보고 싶은 분들은 바로가기를 통해 국민청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접촉사고가 났다는 이유로 응급환자가 탑승하고있는 구급차를 막아선 혐의를 받고있는 택시기사에게 구속영장 심사는 약 1시간30분만에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서울동부지법은 2020년 7월 24일 오전 10시30분부터 특수폭행 즉, 고의사고와 업무방해 등으로 혐의를 받고있는 최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최씨는 심사가 시작하기 직전 10시25분에 검은 모자 그리고 마스크, 회색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법원에 출석을 했다고하는데요. 당시에 최씨는 많은 취재진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뒤 당황한 듯 재빠르게 뛰어 법원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그는 취재진의 '혐의를 인정하는가', '고의로 사고를 낸 혐의를 인정하는가'라는 질문에 침묵을 했다고합니다. 그렇지만, '책임을 지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라는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최씨는 1시간30분 정도 지나 오후 12시쯤 심사를 마쳤다고하며, 이후 법원청사 밖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최씨는 취재진의 질문으로 '응급환자인거 알고 계셨느냐'는 질문에 답변으로 "앞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대답을 했답니다.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그러면서 '유가족에게 할 말은 없느냐'고 묻자 "유감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외 '구급차를 왜 막았는가, 고의로 사고를 낸 것인가, 청와대 청원 (동의) 70만명 넘은 것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하며, 경찰 호송차량에 탑승했다고 합니다.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최씨는 법원에서 증거자료 검토 등을 거치며 구속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서울 광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를 한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 관할인 서울 강동경찰서에 유치장이 없는 관계로 광진경찰서에서 기다리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이에 앞서 경찰측에서는 특수폭행 등의 혐의를 적용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하며, 논란이 되었던 살인미수 혐의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향후 수사를 통하여 검토를 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로부터는 "블랙박스 영상에 대한 도로교통공단 분석과 관련자 진술 그리고 여죄 수사 등을 진행했다"고 전해지고있으며, "사안이 중대하고 도망의 염려가 있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최씨는 지난달 2020년 6월 8일 오후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인근 한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그는 "사고처리부터 해라, 죽으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소리를치며 구급차를 10여분간 막아선 것으로 알려진 것으로부터 시작된 사건입니다.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사설 구급차에 탑승했던 환자는 결국 사고 5시간만에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씨는 당시 입사 3주차 택시기사였다고하며, 지난달 22일 퇴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번 사건은 청와대 국민청원 '응급환자가 있는 구급차를 막아 세운 택시기사를 처벌해주세요'라는 게시물에 대한 청원 동의자 수가 벌써 71만명을 넘을 정도로 큰 파장을 몰고 있다고 합니다.

구급차 택시기사 국민청원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