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고소장 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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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한 직후에 박원순 고소장이라는 정체불명의 문건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고 합니다. 이는 경찰이 유포자를 추적했던 결과로 피해자 측과 친분이 있었던 목사가 유출한 것으로 보고있다고하는데, 해당 목사를 형사 입건 했다고 합니다.
온라인상에 퍼졌었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고소장 문건’은 피해자 A씨의 어머니와 친분이 있었던 교회 목사에 의해서 유출이 되었던 것으로 전해지고있습니다.
2020년 7월 23일 여러 뉴스의 보도에 따라보자면, A씨의 측에서는 피해자의 신상이 특정될 수 있다는 고소장 문건을 무단으로 외부(온라인)에 유출한 혐의로 해당 교회 목사 외 1명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교회 목사가 유출했다고 알려진 해당 문건은 A씨가 고소 직전에 작성을 했었던 1차 진술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0년 5월 A씨는 김재련 변호사를 찾아갔었는데, 당시 법률상담을 받으면서 소장에 적시할 내용을 정리하여 해당 진술서를 작성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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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A씨의 어머니는 평소에 친분이 있었던 목사에게 자신의 딸이 이런 힘든 일을 당한 상황인데 기도를 부탁한다며 문건을 주었다고 했으며, 상담을 받은 목사는 해당 문건을 또 다른 교회 관계자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있고난 뒤 해당 진술서는 지난 2020년 7월 9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관련사건 혐의로 피소당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나서 SNS로부터 ‘고소장’이라는 이름으로 와전되어 퍼졌다고 합니다.
해당 문건에는 A씨의 주변인이 그를 특정할 수 있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고하는데요. A씨 측은 유출되버린 진술서의 오타를 단서로하여 유출자를 특정했다고 합니다.
A씨의 어머니는 목사에게 건네었던 1차 진술서에 A씨의 시장 비서실 근무 기간이 실제 시간과 다르게 기재되었다고 하는데, SNS에 떠도는 문건 또한 똑같이 잘못 적혀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는 2020년 7월 20일에 국회 인사청문회로부터 해당 문건에 관하여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내용이라고 알고 있다라며 일축한 바 있다고 합니다.
A씨의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 또한 지난 2020년 7월 22일 진행했었던 2차 기자회견으로부터 고소인이 작성했던 1차 진술서 유출 경위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라며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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