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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장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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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백만원 2020. 7.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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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장 유출

박원순 고소장 유출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관련되어있는 사건으로 의혹을 고소한 비서 A씨가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 문건이 A씨 어머니와 친분이 있는 교회 관계자에 의하여 소셜 미디어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원순 고소장 유출 내용 

문건을 무단으로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해당 교회 목사 등 2명을 지난 13일에 경찰에 고소했다고 하는데, 무슨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순 고소장 유출

 

박원순 고소장

고 박워순 전 서울시장과 관련되어진 혐의로 고소를 했던 전직 비서 A씨 측의 가짜 고소장 문건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목사는 경찰에 입건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박원순 고소장 유출

2020년 7월 23일 뉴스들의 취재를 종합해보자면, 서울지방경찰정 여성청소년과는 A씨의 고소장 문건을 무단으로 외부에 유통한 의혹을 받아 목사 B씨 등을 지난 주 정보 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의 비밀누설 등으로 입건하여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원순 고소장 유출

A씨 측에서는 고소장 문건을 무단으로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해당 교회 목사 B씨 등 2명을 지난 13일에 경찰측으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박원순 고소장 유출

하지만 교회 목사가 유출한 것으로 알려진 문건에 대해서는 고소장이 아니라 A씨 측의 1차 진술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박원순 고소장 내용 바로가기

해당 진술서는 지난 5월에 A씨가 김재련 변호사를 찾아 방문해 법률상담을 받으면서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박원순 고소장 유출

몇일 전 13일에 열린 A씨 측의 1차 기자회견 발표에 따라보자면, A씨가 김재련 변호사를 찾아 방문하여 1차 상담을 받은 시점으로 지난 5월 12일, 2차 상담을 진행한 시점은 5월 26일이라고 합니다.

박원순 고소장 유출

해당 진술서는 지난 9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해당 사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로 A씨가 경찰에 제출했던 고소장으로 둔갑하여 온라인에 유포된 것으로 보입니다.

박원순 고소장 유출

A씨 측에서는 1차 진술서에 비서실 근무 기간을 잘못 작성했던 것을 단서로하여금 유출자를 목사로 특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경찰측에서는 해당 문건 유출 경로와 관련하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서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박원순 고소장 유출

게다가 경찰은 피해자의 고소장 문건이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면서 2차 피해를 일으키는 것과 관련하여 최초로 해당 글이 유통되어진 사이트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박원순 고소장 유출

한편, 경찰 관계자는 서버 관련 압수수색 부분으로 고소장 유출 문건에 대해 유통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서 수색한 것이라며, 이외의 사항은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해주었다고 합니다.

박원순 고소장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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