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유충 청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by 일백만원 2020. 7. 16. 20:49

수돗물 유충 청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현재 수도권까지 번지고 있는 수돗물 유충에 대한 소식은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 현재 이와같은 피해로 인해 대한민국의 한 시민이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청원을 올렸다고 합니다. 해당 담당 업무를 하는 이를 처벌해달라는 내용도 있다고하는데,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바로가기(대통령에게)

어떤 내용으로 청원을 작성해 올렸는지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동의를 한다면 동의버튼을 아니면 소소한 관심과 집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수돗물 유충 청원 홈페이지

2019년에도 비슷한 사건이 하나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른바 '적수'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벌어졌던 인천 서구 그리고 부평구 일대에서 또 다시 수돗물에 관한 문제가 터져버렸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주민은 임신한 아내 그리고 뱃속의 아기가 더러운 물을 먹었다고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는다며, 관련 담당자들을 징계해야 한다는 청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얼마전 2020년 7월 15일 인천시 수돗물 유충 문제 해결 및 담당자 징계 요청이라는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해당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020년 7월 1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약 8,200여 명 이상이 동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바로가기(대통령에게)

청원자는 지난 2019년 5월 인천 붉은 수돗물 사건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있는데, 1년 남짓에 시간이 흘렀다며, 사건이 일어났을 때보다는 아니라고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집 샤워기 필터는 1주에서 2주면 금방 붉게 변한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해당 수돗물 유충 청원의 청원자는 출근길 뉴스에서 인천 서구의 수돗물이 붉은 녹물이 아닌 유충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퇴근 후에 근처 마트에 생수를 사러 방문한다면, 이미 생수가 다 팔리고 없었다는 언급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집에 도착해 확인을 해보자니 비싸게 주고 구입 했던 샤워 필터에는 이미 죽어있는 유충이 곳곳에 있었다며, 얼마 전 임신한 와이프와 뱃속의 아기가 지금까지 이렇게 더러운 물을 머고 생활했다고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라는 표현까지 했다고 합니다.

청원자는 '대통령님, 어떤 것이 들어 있을지 모르는 불게 물든 물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벌레가 기어다니는 물을 드셔 보신 적 있으시느냐. 가족에게 먹일 수 있으시느냐'라고 작성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관련 부서에서는 문제의 원인을 찾고 있다며, 언제까지 확인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한다고 답변을 받았다면서 사람의 생명 그리고 안전과 관련되어진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안이하게 대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했습니다.

청원자는 지난 2019년의 인천 붉은 수돗물과 이번 수돗물 유충까지 자연 재난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장담컨데 사람에 의한 재앙이나 인재라며, 인천시 상수도사업소 관련 담당자들의 업무 태만과 관리 소홀에서 비롯한 문제를 아무렇지 않은 일처럼 넘어가지 말아달라고 제안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