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련 변호사 기자회견 바로가기
김재련이라는 이름은 2020년 7월 13일 현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이유는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한 피해 호소인 측 변호사인데, 오후 2시부터 기자회견을 실시한다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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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는 김재련 변호사와 한국여성의전화 그리고 한국성폭력상담소 관계자들만 참석을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바로가기를 통하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를 했던 피해자 A씨 측에서는 2020년 7월 13일 오후 2시부터 기자회견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A씨의 측을 대리해주는 김재련 변호사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 비서인 A씨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A씨는 앞서 지난 8일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가 박원순 시장을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A씨는 당시 김 변호사와 같이 일을 했다고하는데, 경찰측에서는 고소 다음날 9일 새벽까지 고소인 조사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 비서 업무를 시작했었던 A씨는 근무 기간 중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체적인 접촉을 시도했었다는 주장을 했었다고하며, A씨의 고소장에는 박 시장의 구체적인 상황과 정황 그리고 휴대전화 메시지로 부적절한 사진 등을 보냈다는 내용 또한 담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A씨가 고소를 했던 다음 날 오전 10시 언저리에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을 나선 뒤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하며, 10일 오전 0시 20분 쯤 서울 성북구 삼청각 인근 산 속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장례식은 서울 특별시장으로 5일장 일정으로 열렸다고하며, 당일 오전 시청 다목적홀에서 영결식이 온라인 영결식과 함께 같이 거행되었다고 합니다.
당일 기자회견에서는 A씨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김재련 변호사는 기자회견에는 피해자와 대리인인 본인 그리고 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 관계자 들이 참여할 것이러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해당 기관은 피해사실을 실제로 상담했던 기관이라고 합니다.
김재련 변호사 그리고 여성의전화 등 A씨를 돕고자 하는 이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절차가 끝이 난 뒤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뜻을 내비쳐왔다고 합니다.
김재련 변호사는 지난 12일 서울신문에 보내었던 문자메시지를 통하여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장례를 마치고 나서는 할 일들이 많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해당 상담소에서는 지난 10일부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서울특별시장 장례에 반대를 한다는 입장 또한 밝혔다고 합니다. 과거를 기억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잘못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는 제목과 성명을 내보이고 박원순 시장은 과거를 기억하고 말하기와 듣기에 동참하여, 진실에 직면하고 잘못을 바로잡는 길에 무수히 참여해왔다고 하지만, 본인은 그 길을 닫는 선택을 했다는 언급과 같이 이에 대한 조사와 수사 협조를 해야 할 시간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여성단체 중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특별시장 장례에 대하여 처음으로 반대 입장을 냈다고 합니다. A씨의 상담을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기 때문에 전후 사정을 소상히 알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편, 경찰측에서는 A씨에 대하여 신변보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하며, 서울경찰정에서는 고소장 제출 당시 8일부터 신변보호 조치 의사를 당사자에게 물어 관련 조치를 취해왔다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전담보호경찰관을 지정하여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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