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재난지원금 사용처
본격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5월이 다가왔습니다. 한순간에 뼈가시리도록 추운 날씨가 갑자기 풀리며, 초록색의 빛을 뿜는 나뭇잎이 풍성하게 더군다가 아카시아 향시가 물씬 풍기는 시기죠. 하지만 아직 끝나지않은 코로나19 사태로 아직까지는 긴장에 끈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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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연도 끝 번호에 따라서 지난 5월 11일부터 재난지원금 신청을 진행하고 계실텐데, 이제는 신용카드와 체크가드로 받을 수 있는 재난지원금 신청을 어느정도 끝맞췄다 생각하고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하고 헷깔려 하는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지금부터 우리카드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려고하는데, 이미 알고계신 분들은 잘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평소와 같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하는 분들은 어디에서 지출을 했을 경우 재난지원금이 사용되었는지 혹은 일반적인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돈이 빠져나갔는지 모를 것 입니다.
모두들 알고 계시나요? 지난 4월 30일에는 국회에서 2차 추경안이 통과되었습니다. 2차 추경의 골자는 소득에 전혀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인데, 대신에 개개인이 아닌 가구별로 재난지원금을 받아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이미 4일부터 현금지급이 완료가 되었고 나머지 국민들은 11일부터 정부 재난지원금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포인트로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18일부터는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아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재난지원금 충전이 간으한 카드사는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그리고 비씨카드와 연계되어있는 은행의 카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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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열해놓은 각 은행에서 재난지원금을 본인의 은행으로 연계하기 위해 굉장히 여러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있는데, 우리카드 재난지원금 같은 경우에는 재난지원금을 신청했을 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4잔 쿠폰을 준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우리카드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서는 이미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너무나도 간단했죠. 우리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란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었고, 세대주가 대표로 신청하는 것이 가장 큰 중요 포인트였으며, 본인 정보를 기입하면 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18일 전까지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을 대비하여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의 숫자를 통하여 요일제를 실시하기도 했는데요. 금요일까지 출생연도에 맞게 신청했음에도 불가피하게 신청을 못한 분들은 이번 주말을 통해 신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18일부터는 요일제가 사라지니 천천히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5월 말까지는 신청을 완료해주셔야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긴급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데, 긴급 재난지원금 사용처를 잘 알아보아야 겠습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충전 방식은 세대주 거주 광역 지방자치단체 안에서만 사용을 할 수 있다고하는데, 결제가 되지 않는 곳에서는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생각에 결제를 했다가 본인의 돈을 자신도 모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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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해서 중심적으로 알아두어 야 할 사항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대주의 거주지 소재 특별시나 광역시 그리고 도 안의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프랜차이즈 직영점이나 본사 소재지에 따라 거주지 근처 매장에서도 재난지원금 사용을 할 수 없는 사례가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 100% 직영점이 아닌 이상 운영하는 스타벅스가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타벅스는 본사가 서울에 있기 때문에 서울 시민은 스타벅스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하지만, 대전 시민은 대전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영점이 1% 미만으로 알려져있는 편의점이나 올리브영, 롭스와 같은 H&B스토어, 베이커리, 치킨, 카페 등의 대부분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는 소재지가 가맹점 조소로 등록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용을 할 수 있겠습니다.
위와 같은 매장들은 대부분 재난지원금 사용처 등록이 되어있는 매장임을 현관이나 입구에 표시를 해두도록 하기로 되어있습니다. 한편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대학병원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마트에서 결제를 할 경우 시스템을 공유하는 내부 푸드코트 또한 제한이 되며,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다면, 대형마트에 입점한 약국이나 미용실, 안경점, 키즈카페 등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로 운영이 되고있는 매장에서는 상용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이렇게 설명해서 정확히 어떤 매장인지 모를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마트나 롯데마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는 소바자들이 재난지원금 사용처를 모른다는 이유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가능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점포 내에 안내문을 두기로 했다고 합니다. 백화점 또한 마찬가지로 내부에 카페 또는 베이커리 등 별도로 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임대 매장에서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한국의 대표 자랑거리라고 불리는 배달 앱으로 음식을 배달시켜 볼 경우에도 온라인 결제로 재난지원금 사용은 할 수 없지만, 배달원과 직접 대면하여 카드로 결제를 한다면,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다면, 사용처가 아닌 곳에서 재난지원금 사용을 했을 경우에는 자신의 돈으로 결제가 되오니 꼭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안마시술소나 발마사지 및 스포츠 마사지 점 등 위생업종 대면서비스 그리고 골프와 노래방 및 레저 등 정부에서 정한 사용 제한되어진 업종 또한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개별 카드사에 등록되어진 업종과 실제 업종은 다를 수 있다고하며, 구분하기에 어려움을 느낄 수있다면, 언제든지 업체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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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종 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을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KB국민카드에서는 고객들의 위치를 기반으로 재난지원금 사용처 지도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앞으로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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