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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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백만원 2020. 7. 9. 22:01

박원순 시장 실종

2020년 7월 9일 오후 5시 17분에 박원순 시장의 딸은 아버지가 실종되었다고 112 치안센터에 신고를 했으며, 실종 상황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아침 10시 44분쯤 집에서 나섰다고하는데, 집을 나섰을 당시에 옷차림은 모자와 검은색 상하의 그리고 배낭을 멘 상태였다고 합니다.

집을 나간 뒤 휴대전화가 마지막으로 사용된 곳이 서울시 성북동 핀란드 대사관저 인근으로 알려졌으며, 와룡공원 바로 옆 북악산 자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산쪽으로 가회동에서 나와 북쪽으로 2km 정도 걸어 25분 정도 지나면, 와룡공원 쪽으로 갔으며, 그곳에서 지금 더 이상의 어떤 동선도 확인이 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 실종

대한민국 서울 시장인 박원순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지난 2020년 7월 9일 경찰측으로 들어왔으며, 경창은 소재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측에 따라보자면, 박원순 시장의 딸은 당일 오후 5시 20분쯤 4시간에서 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과 같은 말을 남긴 뒤 집을 나갔다고 하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며, 112에 신고를 한 것 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기동대 2개 중대 그리고 형사와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시켜 박원순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라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는 성북구 길상사 인근에 마지막으로 확인이 되었던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복악산 자락인 길상사 주변 그리고 와룡공원 일대를 집중 수색하고 있는 중이라고하며, 신고 접수를 받은 뒤 3시간 정도 지난 오후 8시 20분 그리고 지금 글을 쓰는 시간까지 박원순 시장의 소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설 또한 돌았다고 하지만, 경찰은 지금까지는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다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최근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당일 실종과 피소 사실 간 관련이 있을 개연성 또한 배제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실에서 근무를 했었던 전직 비서는 과거 박원순 시장과 좋지 않은 사건이 연관되어있었으며, 최근 박원순 시장을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소 여부 등에 대하여 관련 사실에 확인을 일절 거부하고 있다고하며, 서울시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당일 몸이 좋지 않아 출근을 하지 않았다고하며, 시에서는 현재 상황을 확인중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앞서 시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당일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공지했었으며, 박원순 시장은 당일 오후 4시 40분에 시장실에서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만남을 가지고 서울 지역 간에 상생을 화두로 지역 균형발전을 논의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