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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원달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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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백만원 2020. 6. 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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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원달러 환율

6월 29일 원달러 환율

 

최근 2,100선을 하락하여 돌파한 원달러 환율 왜 이런건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러를 가지고있는 분들은 아직 원화로 바꾸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원달러 환율

 

2020년 6월 29일 원달러 환율을 살펴보자면, 당일 코스피가 2% 가까이 폭락을 하면서 2,100선이 무너졌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미국 등지의 경제활동 재개에 제동이 걸리며, 투자심리가 약화되었다는 것이 이유 중 하나로 보이고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지수 하락을 촉발한 것 입니다.

코스피에서는 전장보다 29.11 포인트로 (1.36%) 내린 2,105.54로 출발하여 하락 폭을 키우며 전에 있던 거래일보다 41.17 포인트로 1.93% 하락한 2,903.48로 마감을 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으로부터는 기관이 약 3,509억 원, 외국인이 2,341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고하며, 개인은 5,761억 원어치를 순매수 했다고 합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69%를 보였으며, SK하이닉스는 -1.18%,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21%, 셀트리온은 -0.48%, LG화학은 -2.30%, 삼성SDI는 -1.89%, 네이버는 -1.86%, 카카오는 -2.55% 등이 내려가면서 지금까지 지수 상승을 주도하던 제약과 2차전지 그리고 정보기술(IT)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사장주식 양도차익 과세 확대와 같이 증권거래세의 단계적인 인하를 골자로 하여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 방향과 관련지어 실적 불확실성이 제기되어진 증권업종 -2.97%을 비롯하여 운수와 창고 -2.87%, 철강 -3.18% 등 또한 약세였다고 합니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약 6억 3,000만주에 거래대금은 약 8조 8,629억 원이라고 합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는 6.70포인트(0.89%) 내려 743.88로 개장하려 하락폭을 키우며 전일 거래보다 15.89포인트 2.12% 내려버린 734.59로 종료가 되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이 1,242억 원에 외국인이 88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고하며, 개인은 2,212억 원을 순매수했다고 합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2.29%와 에이치엘비 -2.51%, 셀트리온제약 -3.37% 등이 하락했으며, 알테오젠 -8.31%는 8%가 넘게 급락하며 반도체 소재 업체인 SK머티리얼즈는 반면에 5.88% 급등했습니다.

특징주로는 크리스탈신소재가 그래핀 사업 강화목적의 기업 인수를 결정지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여 장을 마감하기도 했으며, 당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 29.78%까지 치솟아 17,6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반기 말을 맞아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쏟아진 것에 최근 위안화 환율에 연동이 되는 원화 강세 분위기는 더욱 더 더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6월 29일 원달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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