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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다시보기 - 김나영, 세븐틴 호시, 지상렬, 박진희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2020년 6월 24일 김나영, 호시, 지상열, 박진희가 등장한 라디오스타 다시보기를 원하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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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첫째 아들 5살인데 광고 세편찍었다는 소식과 김구라와 지상열 찐친 토크 그리고 세븐틴 호시 호랑이 컬렉터 등극 마지막으로 박진희의 환경 사랑에 에코브리티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라디오스타
이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나영은 첫째 아들은 언급했는데, MBC 라디오스타 6월 24일 방송에서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주제의 특집으로 스페셜 MC 허지웅 그리고 게스트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을 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나영은 첫째 아들이 다섯 살인데 랜선 이모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광고 모델로 데뷔하여 같이 광고를 세 편이나 찎었다라고 했답니다.
이어서 아이는 방송인에 뜻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김나영은 아직 5살이라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보지도 않았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13살까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답변해주었으며, 안영미는 갑자기 눈빛이 변하며 래퍼가 되겠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지상렬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절친 김구라와 '찐친' 토크 전쟁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지상렬이 사랑을 두 번 한 김구라와 염경환보다 뒤처진 느낌이 든다며, 고백을 한 가운데 돌연 아웃사이드 사랑을 선언하여 엄청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상렬은 김구라와 절친 사이라고하며, 염경환에 비하여 뒤처진 느낌이 든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김구라는 듣자마자 두 번 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그거지?'라고 알아채 웃음 또한 자아내기도 했으며, 지상렬은 맞다고 인정하며 상투 튼 사람은 어른 값을 한다. 확실히 어른이라는 느낌이라고 덧 붙이기도 했답니다.
지상렬은 절친 입장에서 보았을 때 김구라와 염경환 모두 공개 연애가 아니라 하우스 연애를 하는 것 같다면서 자신은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아웃사이드 사랑을 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사람들은 50살 넘은 연예인들의 사랑에 대해서 큰 관심은 없다고 받아치며, 자기는 계속 같이 다녔다라며, 팩트 폭격을 날리기도하고 폭소를 자아냈다고 합니다.
라디오스타 이 상황에 대해서 글을 쓰는 나 자신도 웃으면서 글을 작성하고있는데, 지상렬이 50살 넘어서 상투를 트니까 자기가 장롱 하나 쓰윽 넣을게라며, 훈훈한 마무리 또한 시도했지만, 김구라는 질색하면서 우리는 서로 주고받지 말자라며 화답하기도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국에는 지상렬 역시 앞으로는 방송도 같이하지 말자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하는 절친 캐미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두 사람의 싸움에 갑자기 김민종이 소환되어 웃음을 더했습니다.
한편, 그룹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7집 '헹가래'로 화려하게 컴백을 했는데, 호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화제성을 더 이어갔다고 합니다.
호시는 타이틀 곡으로 Left & Right 댄스는 당연하고 세븐틴 퍼포먼스 팀 리더의 자존심을 걸어 준비한 창작 댄스까지 선보였습니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아주 나이스하다는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또한 지난 1월에 미주 투어를 아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호시는 투어 중에 건강 이상 증세를 느꼈다고 고백하기도 했으며, 때문에 모두가 놀라기도 했습니다. 호시는 처음으로 앞이 핑 돌았다며,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후 호시는 자기관리에 집착하기 시작하여 일주일이 순식간에 사라질 정도라고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호시의 부모님 역시 아끼지 말라고하며 지지했다고 알려져 궁금증 또한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배우 박진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환경을 사랑하는 에코브리티(eco celebrity)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투철한 신고 정신으로 욱진희라는 별명까지 얻어 사연은 물론이고 최근 배우 류준열이 가장 부럽다는 고백으로 호기심을 자극해주었습니다.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반진희는 환경을 위한 생활 습관으로 감탄을 모았습니다. 샴푸와 린스를 안쓰려고 노력하는 것을 당연하고 아이를 위하여 천 기전귀까지 사용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박진희는 한때 욱진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관심을 집중시켰답니다. 주변의 환경 오염을 목격하면 신고부터 처리 결과까지 끝을 봐야하는 성격인 탓으로 청와대 신문고까지 글을 올린 적이 있으며, 이를 공개 했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상황으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웃음과 궁금증 그리고 눈 호강까지 시켜주며, 라디오스타는 24일 방송을 끝냈습니다. 해당 방송 내용이 궁금하다면 라디오스타 다시보기를 통하여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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