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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등장인물
KBS1의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은 이미 많은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높은 시청률에 처음부터 보지 않던 분들도 다시 챙겨보기 시작하며, 등장인물을 궁금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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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등장인물
다시 돌아온 정통 가족극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KBS1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관련해 시청자들은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은 사람사는 세상에 따듯하고 유쾌한 내용으로 아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은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휴산은 서른셋의 한푼도 없는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하며, 꽃미남 막장 아들 네명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잘 그려넣은 유쾌하며, 따듯하고 교훈적인 가족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국의 아침 그리고 위험한 사랑과 같은 드라마 등을 연출했던 김형일 감동이 연출을 맡았다고하며, 반올림3과 열여덟 스물아홉을 쓴 김경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고 합니다.
박인환은 50년 전통의 평양냉면집의 부루나 면옥 주인 부영배(80)역을 맡았으며, 팔순 노인으로 나오지만, 눈빛만큼은 총기 그리고 카리스마로 빛이납니다.
우연한 사건을 통하여 자신의 재산 때문이라는 이유로 아귀다툼이 난 자식들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맞는 내용이 있습니다.
원망 그리고 배신감에 떨고있던 부영감은 복수의 묘안으로 계옥 그리고 위장결혼은 하기로하며, 예상대로 아들들이 충격 그리고 슬픔에 절규하며 굉장히 통쾌한 느낌이 듭니다. 계옥에게 집안의 골칫 덩어리를 하나씩 버리기 시작하더니 냉면집을 이어갈 일꾼으로 점을 찍습니다.
강세정은 정육 배달원이며, 초보 정형사 공계옥(33)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고무장화와 커다린 비닐 앞치마 그리고 허리에는 휴대용 카드 결제기를 차고 다니며 마장동 정육 시장을 종횡무진 한다고 합니다.
가진 것은 근성과 깡다구밖에 없으며, 그걸 받아쳐주는 굳건한 체력과 덤으로 무능하고 사고를 잘 치는 돈벌레 같은 가족들이 있다고 합니다.
지낼 곳 없이 쫓겨나버려 벼랑 끝에 몰려버린 기막힌 타이밍에 찾아온 팔순 부영감의 은밀하며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거래를 받아들여 계옥은 바람잘날 없는 부영감의 자져들과 다이나믹한 소동에 휘말리게 된답니다.
신정윤은 KJ그룹의 외식사업부로 최연소 본부장 부설악(33)역으로 나옵니다. 부영감의 셋째 아들이며, 머리가 총명한 뇌섹남으로 나옵니다. 아버지 재산 따위는 관심조차 없으며, 아들 노릇과 효자 노릇은 바라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형제들과는 유전자가 다르다며, 자발적인 왕따 혹은 돌연변이를 자칭하며 가족들과 최대한 엮이기 싫어하는 차가운 개인주의자인 캐릭터 입니다.
겉 모습으로는 완벽한 싱글이지만, 사실 열여섯 살 딸을 두고있는 실글대디로 설악은 산만한 것은 참을 수 없으며, 나대는 것도 질색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니 딱 계옥 같은 인간을 상종하기도 싫어합니다.
한편, 끈끈한 가족의 정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BS1의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은 총 122부작으로 매주 월요엘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에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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