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북전단 살포 위협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북전단 살포를 하는 세력을 추적하여 엄격히 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었는데, 이와중에 보수단체 회원이 이재명 지사 집 근처에서 대북전단을 날리며, 이를 막는다면 수소가스통으로 폭파시키겠다고 위협하는 글을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경찰과 같이 수사와 동시에 비상 경계에 나섰다고 합니다.
경기도 그리고 경찰은 2020년 6월 21일 경찰력 그리고 청사 방호요원 등을 투입시켜 경기도청 그리고 도지사 공관과 이재명 지사의 성남 분당 거주 아파트에 경호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경찰은 수원 서부경찰서와 중부경찰서에서 각각 경찰 1개 소대를 동원하여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관 그리고 경기도청에 경비를 갖췄다고하며, 분당경찰서에서는 경찰 1개 소대를 이재명 지사의 분당 자택 주변에 배치시켰다고 합니다.
경기도에서는 2020년 6월 20일 새벽부터 청사 방호대원 10명 정도를 배치시켜 24시간 계속해서 청사 경호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경찰 그리고 경기도가 청사와 이재명 지사의 공관 등에 긴급경비에 나선 것은 얼마 전 한 보수단체의 회원으로 하는 사람이 이지사의 집에서 대북전단을 날리겟다고 예고했으며, 위협을 한 것에 대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협을 가한 사람은 강씨로 지난 13일에서 14일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북전단 조만간 이재명 집 근처에 날릴 예정이라는 글과 이재명이 살고 있는 곳에서 평양으로 풍선을 보내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는 식에 글을 적었었습니다.
경찰이 해당 사실에 대해 확인을 들어갔으며, 강씨는 15일과 17일에 "이재명이란 하찮은 인간이 대북전단을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을 보며, 그놈 집 근처에서 작업을 할 것"이라며, "정보가 새서 내가 풍선 날리는 장소에 경찰들이 물리력을 동원한다면 난 기꺼이 수소가스통을 열어 불을 붙일 것"이라고 밝힌 뒤 이후에는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엄기만 경기도 총무팀장은 보수단체에서 주말에 대북전단 날리기를 예고하여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비상 경계에 돌입한 상태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6월 18일 경기도 의정부 가정집 지붕에서 투하되어진 대북전단 낙하물을 공개했으며, 살인 부메랑 대북전단의 피해를 경기도민이 감당해야 하는가 그리고 평화를 방해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살인 부메랑 대북전단 살포를 끝까지 추적하여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앞서 특별사법경찰단 등을 투입시켜 대북전달을 살포해왔던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의 이민복 대표에 대해서 17일 대북전단 살포에 필요한 고압가스 설비 사용 금지와 같은 첫 행정명령을 집행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대북전단 살포에 따른 위험구역 설정돠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공고 했다고 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