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안정 지원금 지급시기
고용안정 지원금 지급시기가 가장 중요한 토픽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 중 하나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확한 날짜와 지급시기 공지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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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여파로써 소득이 굉장히 줄어든 특고(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들을 위해 코로나19 신급 고용안정 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지난 2020년 6월 1일에 시작되었죠.
그동안 고용보험이라는 사각지대에 있었던 학습지 교사와 보험 설계사 등의 특고 노동자까지 지원에 대한 범위가 확대가 되었다고 하지만, 지급 철자와 대상, 지급시기, 금액 등을 두고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다는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복수의 특고 노동자와 프리랜서 등에 따라보자면, 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기다려 오던 지원금 신청 대상자들은 지원금 신청 첫 날이었던 지난 1일에 전용 홈페이지에서 접속하는 과정에 엄청난 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 대여 제품 관리원인 이모씨는 오후 1시부터 2시간을 걸려 접수를 마쳤다고하며, 주소를 입력하는 팝업창이 로딩이 되지않았기에 계속해서 기다려야했다고 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필라테스 강사 A씨 또한 오전 10시부터 2시간 정도 시도를 했다고하지만, 되지 않기에 오후 6시가 넘어 다시 시도를 하여 주소 입력창이 로딩되었고, 같은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한 끝에 겨우 접수를 했다고 합니다.
신청을 하고 난 첫날 홈페이지에서는 지연이 되는 사태도 발생했었으며, 여러 종의 서류를 구비해야하는 것에 대해서 이들의 반응은 엇갈리기도 했답니다.
근로장려금 등 모든 지원 정책에서 제외되거나 불리한 조건으로 적용이 되었는데, 이번에 지원을 받을 수 있기에 매우 반갑다는 사람도 있었으며, 동려들에게도 지원금 신청을 권했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프리랜서가 드러나지 않는 직업이라고 정부에서도 이렇게 뜨뜻미지근하게 줄 듯 말 듯 하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급 기준이 되는 기간에 소득 감소를 증명하기 굉장히 어렵거나 휴직을 하지 않았기에 지원 대상에 포함이 되지 못한 경우도 다수 있다고 합니다.
경기 고양시에 거주를 하고있는 학원강사 김모씨는 지원을 하려고 관련 서류를 준비해 두었지만, 지원금을 받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고용안정 지원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에서 5월 소득 감소에 대응하고, 월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지원 대상이 되려면, 지난 3월에서 4월 평균 소득과 이전의 소득을 비교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2019년 3월 소득과 2019년 4월 소득, 2019년 월평균 소득, 2019년 12월 소득, 2020년 1월 소득 중 가장 유리한 기준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용안정 지원금은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긴급재난지원금과는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고하며, 그 중 서울이나 대구, 부산 등지에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일환으로써 이미 지원금을 받았다면, 차액만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용안정 지원금 지급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여럿 엇갈렸다고 합니다. 이제야 주는가하면, 이제라도 주는게 어디냐라는 의견도 속속히 보이고 있으며, 재난지원금이 풀려 지원금은 기대도 않한다는 의견 또한 보이고 있습니다.
임금 노동자를 위한 고용유지 지원금과 비교하여 지원금 액수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보였으며,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정부에서 소득의 63%를 보전해 주었다며, 유급휴직 수당 중 70%를 노동자에게 제공했고, 정부에서는 사용자의 해당 금액의 90%를 지원하니 126만 원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특고와 프리랜서에게는 한 달에 50만 원씩 지급을 한다고하며, 특고와 프리랜서라는 이유 또한 고용보험과 최저임금도 받지 못했는데,정부 지원금 마저 차별받았다며,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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