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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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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백만원 2020. 6. 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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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이 아주 많이 생기는 듯 합니다. 아마도 2020년 초반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부터 지금은 남북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까지 여러가지 좋지 않은일이 계속되는 듯 합니다.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한 사진 그리고 내용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북한 연락사무소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서는 2020년 6월 17일 날짜로 2면의 톱으로 북남(남북) 관계 총파산의 불길한 전주곡으로 북남공동연락사무소 완전 파괴라는 제목과 같이 개성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순간 장면을 촬영한 고화질 컬러사진 총 6개를 실었다고 합니다.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이와 같이 대남비난을 엄청나게 쏟아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와 같이 장금철 통일전선부장 담화 그리고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를 동시에 실으면서 파탄 난 남북의 관계를 드러내는 것에 한 면을 전부 사용했다고 합니다.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노동신문에서는 북한의 모든 주민들이 보는 관영 매체로써 내부적으로도 남북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는 사실을 명시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해석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날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을 통하여 공개가 되어진 사진속에는 폭파로 파편이 흩날리며, 연기에 휩싸인 연락사무소의 너무나도 처참한 모습이 뚜렷하게 담겨있다고 합니다.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폭파 전 모습을 담은 사진 2개에는 폭파를 하기 직전 4층 높이의 연락사무소 청사와 15층 높이의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가 서 있는 모습이 각각 촬영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그렇지만, 이와 같은 앵글에서 촬영한 폭파 직후의 사진 2개를 보자면, 연락사무소 청사는 흩날리는 파편과 같이 완전히 파괴가 되었으며, 바로 옆의 종합지원 센터에서는 회색 연기와 같이 붕괴에 따른 황톳빛의 먼지가 화면을 가득 매운 가운데 끝 머리에만 간신히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 고화질 컬러 사진과 그리고 영상..?

전 날에는 청와대에서 폭파가 되는 순간을 담은 37초 분량의 흑백 영상을 공개했다고하지만, 북한이 고화질 컬러 사진으로 전한 폭파 순간은 엄청나게 처참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종합지원센터에 벽면 또한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해당 사진에서는 연기가 종합지원센터를 완전히 뒤덮는 장면을 포착하여 15층 높이의 건물 또한 붕괴하다시피 한듯한 인상을 주었다고 합니다.

연락사무소 건물 또한 하늘 높이 치솟은 잔해 그리고 황토색 빛의 먼지와 같이 폭파의 충격을 주었으며, 북한이 이렇게 연락사무소 폭파 전후 고화질 사진을 굉장히 빠르게 공개를 한 것에 대해서 남북관계의 완전한 붕괴를 시각적으로 의도적으로 보여주려는 것으로 풀이가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여럿차례 있었던 담화와 통신연락선 차단 등의 보복 조치를 내놨다고 하지만, 이번과 같은 상황처럼 한눈에 들어오는 조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판문점 선언이 가장 대표적인 성과로 꼽혔는데, 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며, 남북관계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겠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드러낸 것으로 확인을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생화어진 연락사무소 완파 소식 리고 사진 등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는 점 또한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한편, 북한은 전날 오후 2시 50분쯤 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뒤 바로 오후 5시 조선중앙TV 보도 등을 통하여 이를 전했다고 합니다.

뒤이어 전날 오전에는 고화질의 사진까지 보도가 되었다고하며, 아직 폭파 장면을 담은 영상은 공개가 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기사 그리고 사진 보도 속도를 고려해보자면, 공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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