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마스크 1인당 10매 구매 언제부터?

공적 마스크 1인당 10매 구매 언제부터?

공적 마스크 1인당 10매 구매 언제부터?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일인당 2장에서 3장이 아니라 10장까지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마스크 구매가 급하신 분들을 위해 마스크 구매 바로가기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이용하고싶은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스크 10매 구매 바로가기

 

공적 마스크 10매 구매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이번에 다가오는 2020년 6월 18일부터 한 사람이 일주일 동안 구매를 할 수 있는 공적 마스크의 수량을 기본 3개에서 10개로 확대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원래는 만 18세 이하는 5개였지만, 이 또한 10매로 통일되게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5일에서 17일 중 이미 3개를 구입했던 분들은 18일에서 21일 동안 나머지 7개를 추가 구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지난 2월에서 3월 마스크 품귀 대란이 벌어지면서 마스크 공적 공급과 요일별 5부제 그리고 1인당 구매 수량 제한으로 2매 등을 도입 했었습니다.

지난 4월 27일쯤에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고려하여 구매 수량을 3매로 늘린 것에 이어서 지금까지 약 50일 만에 10매까지 확대를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식약처장 이의경의 브리핑에서 알 수 있다시피, 생산량은 일주일에 1억 장 이상으로 엄청나게 크게 확대가 되었다고하며, 재고 또한 많이 확보를 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공적 마스크 1인당 10매 구매 가능

 

이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며, 보다 편리한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게 시장의 기능을 회복하게 위한 단계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그동안 KF80과 KF94 마스크 등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는 정부 지정 공적 판매처에 마스크 생산량의 약 60% 이상을 출고해야 한다고 했지만, 다가오는 18일부터는 50% 이하로 비율을 낮추기로 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마스크 공급 비율은 업체들과 그리고 정부에서 개별적으로 협의하여 결정한다는 방침이 있으며, 그 중 공적 마스크 제도의 근거가 되는 긴급수정조정조치의 유효기간 때문인지 이달 30일까지만 생산량 50% 이하 공적 공급 의무가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는 최근 보건용 마스크 수요는 감소를 하는 반면, 여름철에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며, 민간 시장을 활성화하고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생산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람들이 조금은 덜 찾게 되는 보건용 마스크는 시장 수급 상황에 맞게 가격 등이 조정될 수 있게 민간 공급 비중을 높이며, 마스크 업체로부터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생산 설비 비중을 높이게 유도를 하겠다는 것 입니다.

게다가 식약처에서는 보건용 마스크의 해외 수출 허용 비율을 생산량의 약 10%에서 30%까지 높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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