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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나이
현재 북한의 또 다른 도발로 인하여 북한, 김정은 그리고 그 옆에 김여정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김여정 나이까지 궁금해지는 현실입니다. 이와 동시에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여정
북한은 한반도 위기를 조성하려고 결정을 내린 이상 문재인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없을 것 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에 더 강한 압력을 가하여 미국과는 분리되게 만들고 제재를 완화하는 것부터 북한의 목표로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 CIA에서는 분석관 출신인 수미 테리 CSIS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2020년 6월 15일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유튜브 계정을 통하여 생중계되어진 웨비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북한을 달래려고 하지만, 깡패를 달랠 수 는 없다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깡패에게 돈을 줘봤자 더 달라고 할 뿐이라며, 이와 같은 말을 했었죠. 당일 여당에서는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하여 금강산과 개성공단 제재 예외 촉구 그리고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추진 등으로 주장이 쏟아진 것과는 정 반대였다고 합니다.
당일 조선일보 그리고 아산정책연구원이 북한 김여정은 새로운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주제로 개최했던 두 번째 ALC 웨비나에서 최근 북한이 대남 강경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이유가 집중적으로 논의 되었다고 합니다.
CIA의 분석관 출신으로 김정은의 승계 과정을 집중적으로 탑구한 책 김정은 되기를 집필한 정 박 브루킹스연구소 한국 석좌와 작년에 김정은 일가의 비사를 담아놓은 평전 마지막 계승자를 펴낸 애나 파이필드 워싱턴 포스트 베이징 지국장이 통찰력 있는 분석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한국 측에서는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이 참석을 하였고, 강인선 조선일보 외교안보 그리고 국제 에디터가 사회를 맡았다고 합니다.
박 석좌는 김정은은 나이가 어렸을 때 나이 많은 부하 직원을 발로 찼다는 기록도 있다고하며, 80대와 90대 어르신들에게도 강한 언사를 내뱉었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그런 성격으로 자라났기 때문에 김정은은 악당일 수 밖에 없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달래려고 애쓰는 것은 김정은에게 굉장히 익숙한 일이라며, 나이가 많은 문재인 대통령 상황이 얼마나 나쁜지 아닌지든간에 자신과는 대화하려고 노력하는 데도 김정은은 익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여정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혈연 이데올로기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보고있다는데, 김여정이 후계자 교육을 받고 있다고 혜측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이 후계자 교육 과정을 밟고 있던 2010년 천안함을 폭침하였고, 연평도 포격도 있었다며, 이는 외교와도 관련이 있는 행동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박 석좌는 강압 외교와 무력 행동이란 두 가지가 후계자 교육에 있어서도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김정은은 김여정이 이런 행동을 연습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라는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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