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수업 전환(방법)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의 수도권 지역 소재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그리고 특수학교를 9월 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페이지에서 확실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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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정부의 수도권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따른 후속조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진로와 진학 준비를 위해서 대면 등교수업이 필요한 교등학교 3학년은 원격수업 전환 대상에서 제외가 된다고 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20년 8월 25일 정부서울청사로부터 수도권지역 소재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2020년 9월 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알렸다고 합니다.
교육부에 따라보자면, 수도권 진답 감염이 시작되고난 뒤 해당 지역 학생 150명과 교직원 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고 합니다. 이에 서울과 성북 및 강북, 경기 용인, 양평, 파주, 가평, 평택, 수원 영통, 인천 서구 등의 9개 시군구 916개교는 이미 원격수업으로 전환되어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교육부와 수도권 지역의 교육청은 진로와 진학 준비를 위하여 대면 등교수업이 필요한 고등학교 3학년을 원격수업 전환 대상에서 제외를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학습격차 발생최소화를 위하여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은 원격수업 이외 추가로 대면지도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며, 대면 등교 시에 책상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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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와 소규모학교, 농산어촌 학교의 경우에는 지역 감염증 상황을 고려하고 교직원과 학부모 그리고 학생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원격수업 전환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취는 조치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며, 중학생 1학년과 2학년 대상으로 성적미산출(P/F제) 등으로 3단계 격상 시 출결과 평가 및 기록 방안 적용은 검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수도권지역 전면 원격수업 전환 조치는 2020년 9월 11일까지 적용한다고하며, 향후 기한 연장 여부 등에 대해서는 감염증의 확산 상황 그리고 위험도 등을 기준으로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연계하여 검토를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편, 수도권 지역 전체가 원격수업으로 바뀜에 따라서 해당 기간 동안에는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는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자녀 대상으로 긴급돌봄에 준한다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원격수업 지역 확인하기 |
학교 여건 그리고 돌봄 수요를 고려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고하며, 실당 10명 내외 유지를 권장하기로 했답니다. 이를 위해서 시도교육청별은 기존 돌봄 예산을 우선 활용한다고하며, 추경 또는 예비비 등 가용 예산 등을 최대한 확보하여 지원하기로 했답니다.
게다가 돌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교급식(중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오나화한다는 방침도 있다고 합니다. 돌봄 지원을 위하여 방과후 강사와 퇴직교원 등의 자체 인력풀을 적극 활용한다고하며, 도서관 및 특별실 등으로 교내 활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거나 재배치를 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전면 원격수업 전환에 따라서 유치원은 방과후과정 지속 운영을 통하여 유아 돌봄 공백이 최소화된다고하며, 유치원은 방과후관정을 신청한 유아뿐만 아닌 돌봄이 무조건 필요한 가정의 유아를 대상으로도 놀이 그리고 쉼 중심의 돌봄을 제공하여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역 안에 유치원 전체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하더라도 유아학비 및 유치원 방과후과정비는 정산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이밖에 전면 원격수업 기간 중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초학력 지도 및 학습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원격수업 홈페이지 바로가기 |
원격수업 및 가정학습을 통해서라도 학생 스스로 기초학력을 진단하거나 학습할 수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온라인 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고 합니다.
부총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수도권지역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이 불가피했다며, 1학기 전면 원격수업 기간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2학기 원격수업 기간 중 방역 및 돌봄 그리고 학습 등으로 3대 교육안정망이 빈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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