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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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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백만원 2020. 8. 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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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경찰의 동행 요구를 거부하며 실랑이를 벌인 사실이 우리들 앞에 드러나 2020년 8월 19일부터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문수 전 의원 영상 확인 페이지

당시 김문수 전 지사는 지난 8월 16일 일행 A씨와 국회의사당역으로부터 지하철을 기다리전 중에 경찰과 맞닥뜨렸다는데, A씨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고 바깥을 활보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김문수 전 경기지사 "나 국회의원 3번 했어"

경찰은 강제 검진 대상인 A씨의 주소지로 인천 영종도보건소로 강제 연행을 하려고 시도했으며, 김문수 전 지사와 또 다른 일행 1명에게도 함께 갈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김문수 전 지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서 세상에 이런 코로나 핑계 독재가 어디있냐며, 지난 8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영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해당 영상에서는 김문수 전 국회의원은 경찰관을 향하여 "혐의가 있든지 해야지, 자신이 김문수인데 왜 가자고 그러냐"며, "사람을 뭐로 보고 말이야"라는식에 시종일관 반말 섞인 항의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자신의 신분증과 같이 나는 김문수라며, 경찰관 소속을 밝히라고 요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경찰은 서울 영등포결찰서 소속임을 밝혔으며, 김문수 전 지사는 언제부터 대한민국 경찰이 남의 건강까지 신경 썼느냐며 불쾌함을 감추지 않고 걸음을 옮겼다고 합니다.

김문수 VS 경찰관 영상 바로가기

이어서 경찰은 A씨는 강제로 모셔갈 수 있는데, 두 분은 할머니(A씨)와 같이 오셨기 때문에 혹시라도 그런 거니 오해하지 마시라고 답을 했다고하며, 김문수 전 지사는 이러면 안 된다고 당신들이라며, 자신이 국회의원을 세번 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앞서 김문수 전 지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차명진 전 의원과 같이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바 있다고 합니다. 당시에 두 사람은 얼굴을 밀착하고 인증 샷을 찍기도 했답니다.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다시 정리하자면,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경찰로부터 자신의 지인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위하여 강제 연행하는 과정에 경찰관들과 실랑이를 벌였으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김문수 전 지사가 17일 페이스북에 공개한 영상을 확인해보자면, 당일 유튜브 김문수 TV 녹화를 마친 뒤 귀가를 하기 위하여 지하철을 기다리는 김문수 전 지사와 일행에게 경찰이 다가온 것 입니다.

김문수 페이스북 바로가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었던 김문수 전 지사의 지인 A씨는 검진을 받지 않고 돌아다녔으며, 경찰이 이를 조사하려고 A씨를 주소지인 인천 영종도 보건소로 강제 연행 조치하기 위해 연행을 하려던 것이라고 합니다.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김문수 전 지사와 경찰 간의 실랑이는 경찰이 A씨와 같이 있던 김문수 전 지사와 성창경 기독자유통일당 수석대변인에게도 함께 가자고 제안하면서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후로 김문수 전 지사는 경찰의 요청을 거부하며, 언성을 높이기 시작한 것 입니다.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해당 영상에서는 김문수 전 지사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라며, "나를 가자고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자신의 신분증을 꺼내면서 "나는 김문수"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이후로 경찰이 영등포경찰서 소속임을 밝혔으며, 김문수 전 지사는 "영등포경찰서? 근데 왜 나를 가자고 하는지 이유를 대라고, 같이 있었으면 다 잡아가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김문수 전 의원 프로필 확인하기

그는 경찰관이 강제로 가자는게 아니다라고 말하자 혐의가 있든지 자신을 데려가지 자신이 김문수인데 왜 가자고 그러냐고라며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경찰관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할머니(A씨)는 자가격리를 위반하여 강제 연행 대상인데, 하필 할머니와 두 분이 같이 오시다 보니까"라며 "기왕이면 두 분 건강을 위해서라도 같이 가실 의향이 있으면"이라고 했답니다.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김문수 전 지사는 이어서 경찰관이 두 분 건강을 위해 여쭤 본 거라고, 오해하지 마시라고 말하자, 오해가 아니고 이러면 안 된다고 당신들이라며, 자신이 국회의원 세 번 했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국회의원 세 번 했다는 것이 대수인가요? 저는 이해가 잘 안갑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인지, 이유를 경찰관이 잘 설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요?

김문수 국회의원 3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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