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코로나 확진(턱스크)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난 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차명진 전 의원은 자신의 증상에 대하여 체온 36.9도, 어젯밤 한시간에 2회에서 3회 정도 가벼운 기침이 있었다며, 약간 어지러운 것 같기도 하다라며, 확진이라고 들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고 했답니다.
차명진 전 의원 페이스북 내용 확인 페이지 |
차명진 전 의원은 2020년 8월 19일 페이스북에 자신이 "코로나 양성이랍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는데, 차명진 전 의원은 경기 가평군 청평면보건소로부터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당일 새벽 4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광복절 일부 부수단체는 광화문 집회를 주도 했는데, 이 집회에 참석했었던 차명진 전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현재 정치권은 초긴장 상태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차명진 전 의원은 국내 유명 전치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어진 첫번째 사례로 알려졌으며, 여의도 국회 주변에서는 이번 사태로인한 여파가 어디까지 확산될지에 대해서 가늠할 수도 없다는 불안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낙연 후보는 확진자와 간접 접촉도 했다고하는데, 이에 따른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지만, 곧이어 차명진 전 의원의 확진 소식이 알려져 많은 관심과 이목을 끌고있다고 합니다.
탈당한 원외 인사라고 하지만 미래통합당 관계자들과 밀접 접촉을 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하며,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었던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전날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했다는 소문 또한 돌기에 의원들과 보좌진은 바짝 긴장한 분위기라고 합니다.
차명진 전 의원 페이스북 바로가기 |
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당일 광주 방문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다가오는 8월 26일에서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예정되어있던 정기국회 대비 의원 연찬회도 잠정 연기를 하는 등의 긴급 대응에 나선것으로 보입니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을 했었던 인사들도 계속해서 검사를 받고있다고하며, 앞서 민경욱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인천 연수구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문자메시지를 게시하기도 했답니다.
게다가 김진태 전 의원은 당일 통화로부터 전 목사를 만나지도 않았지만, 주변으로부터 걱정을 하고있으니 당장 검사를 받으러 간다는 식에 언급도 했답니다.
통합당은 민주당이 제기하는 야당의 확산 책임론은 경계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통화로부터 차명진 전 의원은 당으로부터 이미 탈당했으며, 전광훈 목사나 광화문 집회를 통합당과 계속해서 엮으려 하는 것은 민주당의 잔기술이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차명진 전 의원 프로필 확인하기 |
그렇지만, 차명진 전 의원이 세월호 텐트 막말로 제명되기 전까지 당협위원장으로 지냈으며, 통합당 후보로 총선 레이스를 완주한 만큼 당 내부 일각에서는 난감하다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민주당은 이낙연 후보의 음성 판정에 한시름 놓는 분위기로 보여지고 있으며 한편, 오전만 해도 분위기는 긴박했다고 합니다. 오전에 예정되었던 최고위원회의가 오후로 연기되었으며, 각종 의원 모임 또한 미뤄졌다고 합니다.
민주당 8월 29(8.29)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또한 사실상 전명 중단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대 당일 행사는 온라인으로 대체되었다고 하죠.
이낙연 후보는 당장에는 음성판정으로 판정이 내려졌다고 하지만, 잠복기 등을 고려해본다면 아직까지는 위험이 사라졌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같은 날 그리고 20일에 계획되어있는 TV 토론회 등 선거운동 일정 또한 모두 멈춰질 전망도 나오고 있답니다.
차명진 전 의원 학력 알아보기 |
민주당에서는 지난 15일에 광화문 집회 그리고 현 코로나 확산세를 결부시키며 보수 진영 책임론을 거듭 부각하려는 모습이 꾀 보이고있어보이며, 당 지도부의 한 관계자는 전광훈 목사가 참여한 광복절 집회 이후로 코로나19는 재확산되는 여파가 여기까지 미친 것 아닌가라고 주장하기도 했답니다.
국회도 당일부터 연이틀 진행하려고 했었던 정보위원회 유관기관 업무보고를 24일에서 25일로 미루기도 했다고하며, 기획재정위원회는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연기하기가 여의치 않아 방역대책 속 예정대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