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태풍 위치
제5호 태풍 장미의 위치가 태풍이 시작된다는 시간부터 끝이 날 시간까지 계속해서 궁금하고 대비를 위해 항상 의식하고 찾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장마와 겹친 태풍이라 엄청난 양의 비를 동반해 바람까지 분다고하니 위험이 배가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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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의 위치에 대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남동쪽 해안으로부터 빠르게 북상하고있는 제5호 태풍 장미는 2020년 8월 10일 오후 3시부터 경남 해안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10일 기상청에 따라보자면, 장미 태풍은 오전 9시 기준으로 서귀포 남동쪽 약 150km 부근 해상으로부터 시속 40km의 속도로 북북동쪽으로 엄청난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에 중심 기압은 998hPa로 최대 풍속은 시속 68km로 초속 19m라고 합니다. 풍속 초속은 15m 이상이 부는 강풍반경은 약 200km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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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당일 낮 12시경 서귀포 동북동족으로 약 110km 부근 해상에 접근한다고하며, 이어서 오후 3시에는 통영 인근으로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 뒤 경상내륙을 거치며 오후 6시쯤부터 포항 인근으로 빠져나간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저녁 9시에는 울릉도 서남서쪽 약 60km 부근까지 이동을 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지금은 남해안 그리고 제주도에 태풍특보와 경상내륙 그리고 전남동부 및 서해5도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이라고 합니다.
강원남부와 전남동부 그리고 경상내륙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10mm에서 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다고하며, 서울과 경기도 그리고 강원북부와 충북, 전북에는 약한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는 중입니다.
태풍 장미의 영향은 계속되어 10일 하루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고 전해지고있으며, 특히나 전남 남해안 그리고 경남해안과 제주도,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0년 8월 11일까지 예상 상수량은 충청도와 남부지방에 50mm에서 150mm 게다가 많은 곳은 청청도와 전북에 250mm 이상이 내릴 것이라고하며, 서울 및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 및 독도에는 30mm에서 80mm까지 게다가 많은 곳은 강원남부에는 120mm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바람 또한 강하게 분다고하는데, 강원남부와 충청내륙, 서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바람이 시속 35km에서 60km로 초속 10m에서 16m로 분다고하며, 순간풍속은 시속 90km로 초속 25m 이상으로 아주 강한 바람이 분다고 합니다.
특히나 경남해안쪽에는 시속 50km에서 70km로 초속 14m에서 20m 정도의 바람으로 아주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수 있다며, 기상청에서는 입간판이나 천막 그리고 비닐하우스 등의 야외 시설물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각별히 유의를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답니다.
글을 읽고 해당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은 꼭 장미 피해 대비하시고 되도록이면 외출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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