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태풍 장미 경로
2020년 8월 둘째주에 한반도로 태풍이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8일의 기상청 소식에 따라보자면,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중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열대저압부는 북상 중인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따고하며, 태풍이 생성될 경우 명칭은 제5호 태풍 '장미'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 장미는 우리나라가 제출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로부터 태풍 발달 여부를 감시 그리고 분석 중이라고하며, 이와 관계업이 2020년 8월 10일쯤 호우 또는 바람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전망했다고 합니다.
한편 국가태풍센터에서는 올여름에 북서 태평양 해역에서 태풍이 평년과 비슷한 9개에서 12개가 발생하여 이 중 평년 수준으로 2개에서 3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10년간의 연평균 태풍 발생 건수를 알아보자면, 25.2건으로 이 중 9월 발생이 5.3건으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어서 8월은 4.9건이며, 7월은 4.3건 순으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연평균 3.9건으로 알려져있으며, 월별로는 8월이 1.2건, 7월이 1.1건 마지막으로 9월이 1건으로 통계가 나와있답니다.
1951년 기상 관측 이래 7월뿐만 아닌 8월에서 10월 사이에도 태풍이 발생하지 않은 해는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남부지방에서 내리는 비는 점차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고 있는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라보자면, 8일 오전 전라도와 경상도, 충청도를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중국 내륙에서 만들어진 저기압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남하한 정체전선의 강한 비구름대가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며, 비가 내렸으며, 점차 중부지방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기상청 관계자를 설명해주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중부지방은 비가 내리기 시작한 뒤에는 대량의 폭우가 길게 이어질 전망이라고하며, 시간이나 장소를 따지지 말고 침수 또는 산사태 및 축대 붕괴 등 호우 피해에 철저하게 대비를 해야한다고 기상청은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 와중에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 중이라고 합니다. 열대저압부는 북상 중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으며, 태풍 생성 시 명칭은 다시말해 제5호 태풍 장미라고 합니다.
기상청에서는 태풍 발달 여부를 감시, 분석 중이라고하며, 이와 관계없이 10일쯤 호우 그리고 바람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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