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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콘서트 예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벌써 4번이나 연기되었던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 트롯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은 우여곡절 끝에 막을 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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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8일 공연제작사 쇼플레이에 따라보자면, 전날 오후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시작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예매 홈페이지
당일 쇼플레이에서 공개했던 콘서트 현장 사진을 살펴보자면, 360도 무대를 활용한 연출이 아주 인상적으로 남았으며, 인기 아이돌 그룹 또는 톱 솔로가수가 아니라면 소화하기 힘든 배치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임영웅과 영탁 그리고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으로 미스터 트롯 톱 7을 중심으로 18명의 출연진은 3시간 남짓 동안 50곡 가량을 불러내었다고 합니다.
노래뿐만 아닌 다양한 악기 또한 소화하는 정동원이 색소폰의 연주를 들려주는 등에 개별 무대 또한 엄청난 호응응 얻었다고 합니다. 출연진은 역동적인 군무 무대 또한 선보이기도 했답니다.
지속적으로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이번 미스터트론은 열리기까지 엄청난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합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4차례나 연기가 되었다고하며, 애초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던 공연이 5월 말로 연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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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나아지지 않았으며, 5월 말에서 6월 말 그리고 6월 말에서 지난달 24일로 거듭 연기가 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대영 체육관 등에서 공연을 해야 한다는 대중음악계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문제 또한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에서는 최근에 국내 대중음악 콘서트 안섭계의 피해 실태를 추가 공개했으며, 코로나19 여파 동안에 피해 규모를 총 합산해보자면, 손해 금액은 약 876억 9,000만 원에 달한다는 추산에 결과도 있었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 등의 관할 구청이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 등을 내리며, 이를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공연을 열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미스터트롯 콘서트 또한 이번에 성사가 되었던 것 입니다.
방역 비용에만 10억 원을 투입한 쇼플레이는 송팍청의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하여 플로어석은 한 자리 띄어 앉기와 1층 그리고 2층 좌석은 두 자리 띄어 앉기로 전체적인 관람객 수를 줄이기도 했습니다.
각각의 회차에 관객이 겹치는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후 2시 그리고 7시였던 공연 시간을 오후 1시 그리고 7시 30분으로 변경을 하는 등의 방역대책을 추가보완하여 진행했다고 합니다.
개막식이 있던 날 오후에 찾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표식 바로 밑에는 방역 수칙을 담은 대형 현수막이 걸려져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쇼플레이는 관객들에게 마스크를 벗지 말 것과 음식물 섭취 금지 그리고 지방 팬클럽 및 관람객 단체이동 금지 등을 당부하기도 했답니다.
그럼에도 공연 관람을 앞두고 있는 관객들의 열기는 뜨거웠다고 합니다. 삼삼오오 모여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등의 모습이 담겨있는 대형 현수막 앞에서 기념 촬용을 하는 모습들이 확인되었으며, 특히나 주변 카페와 음식점에도 사람들이 가득 차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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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에는 아이돌 콘서트가 많은 곳이었기에 젊은 층이 많았었지만, 지금은 중장년층이 많다며, 50대와 60대 또래 여성분들이 많이 방문했으며, 노부부 또한 평소보다 많이 보인다고 전했답니다.
이번에 있었던 공연은 오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이라요일 5회씩 3주에 걸치며 총 15회차 공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스케줄이 변동되면서 일부분의 가수 출연 스케줄에 또한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개인 팬미팅 등의 일정이 있는 김호중은 7월과 8월 그리고 9월에만 출연을 한다고 했으며, 나태주는 7일과 8일 오후 1시 공연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대원 또한 8일 공연에 불참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있었던 공연은 1만 5,000석 규모의 객석 중에서 3분에 1만 사용이 된다고 했습니다. 1만 5,000석을 모두 오픈했어도 피가 튀길 정도로 티켓팅이 치열한 공연인데, 객석이 확실히 많이 줄었기에 칠열한 예매 전쟁이 벌여지기도 했답니다.
대중음악 콘서트 업계에서는 이번 미스터트롯 공연에 대해 관심이 크다고하는데, 대규모 콘서트가 전무한 상황에서 이번 미스터트론 콘서트가 끝까지 안전하게 치러진다면, 다른 대규모 공연을 열 수 있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이유랍니다.
그동안 체조경기장을 중심으로 올림픽공원에서 주로 콘서트를 열어 왔던 아이돌 콘서트는 전무한 상황이며, 대신 아이돌과 대형 기획사는 온라인 콘서트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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