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5명 사표

노영민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5명 사표

노영민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5명 사표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 그리고 외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은 2020년 8월 7일 오전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 사표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 그리고 대통령비서실 소속으로 수석비서관 중 5명 전원은 일괄 사의를 표시했다고 합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2020년 8월 7일 브리핑으로부터 노영민 실장을 비롯해 강기정 정무수석과, 김조원 민정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이 일괄 사의를 표시 즉, 사표를 냈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최근 상황에 대해서 종합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사의 배경을 설명했으며, 해당 관계자는 부동산이 사의 표명의 배경이 되었는가에 대해 노영민 실장은 최근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수사표수리 여부 등에 관련해서는 사의를 수용할 것인가에 대한 여부 그리고 시기 등은 문재인 대통령이 판단하실 내용이라며,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당일 사의를 표명했던 수석 비서관들은 모두 대통령비서실 소속으로 알려져있으며, 정책실이나 국가안보실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청와대 고위 참모들의 다주택 보유문제 또한 불거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으며,

노영민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5명 사표

많은 이들은 이와같은 이유 때문에 노영민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5명의 사의 표명(사표) 관련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으로 풀이된다고 보고있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5명 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