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만난 이재용 부회장
삼성정자 부회장 이재용은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어보았다고하며, 이를 통해서 이들의 고충과 현실을 조금은 이해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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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린이집 그리고 유치원과 학교 등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기에 어려움이 너무나도 커진 워킹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라고 합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2020년 8월 6일 삼성 수원사업장을 찾아 방문하여 여성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참석한 임직원들로부터 코로나19 이후로 직장이나 가정생활의 변화 그리고 직장 안팎에서 여성으로서 겪는 어려움 등을 경청하고 일과 삶의 균형과 남성 임직원들의 육아 분담 활성화 및 여성 리더십 계발 방안 등에 대해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산업은 당연하고 직장 생활이나 가정생황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일과 육아를 동시에 병행하는 여성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만큼 잘못된 제도와 관행은 물론이고 시대에 뒤떨어진 인식을 바꾸고자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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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유능한 여성 인재가 능력을 충분하게 발휘하여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고,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같이 만들어가자며, 여성 인재 확보와 육성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답니다.
삼성에서는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아주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 그리고 자녀 양육을 원활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여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 육아휴직 제도를 기존 자녀 1명당 1년에서 2년으로 늘렸다고하며, 자녀가 만 12세가 될 때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한을 확대하기도 했답니다.
게다가 여성 임직원들이 자녀 양육을 위하여 업무시간을 줄여 근무하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또한 최대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임신에 어렴움을 겪는 여성 임직원들이 임신을 위하여 1년까지 휴직을 할 수 있는 임신 휴직제를 민간기업 최초로 도입을 했었으며, 2018년에는 임직원이 부부 난임 치료를 원할 경우에 1년 사흘 동안에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난임 휴가제도 또한 도입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2020년도에는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모성보호인력을 대상으로 전면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하며, 자녀들을 돌보기 위한 가족돌봄 휴가를 일수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등의 긴급 조치를 한시적으로 시행했다고 합니다.
삼성에서는 1993년 국내 대기업 중에서 최초로 여성 인력 공채를 도입했었습니다. 1995년 인사개혁을 통하여 남녀 공채를 통하여 인력을 선별하였고, 해외 지역 전문가와 주재원 파견 기회를 여성 임직원들에게 똑같이 보장을 하는 등의 양성평등 제도를 선제적으로 실시했다고 합니다.
삼성정자의 2019년 기준 여성 임직원들의 비중은 약 40.2%로 특히나 여성임원 비중은 지난 2009년 0.76%에서 2019년 6.53%까지 약 9배가량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한편, 여성 간부 비중은 같은 기간 동안 7.49%에서 14.67%로 약 2배 정도 커진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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