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물난리 왜?
과거 2010년과 2011년에 침수 피해를 입었던 강남역 지하철에 또 다시 물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이는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한번에 쏟아지면서 생긴 일이라고 합니다. 빠른 기상과 날씨 그리고 호우 특보와 경보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날씨 확인 바로가기를 통해 언제든지 빠르게 날씨 정보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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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로와 인도에는 흙탕물이 쏟아진다고하며, 배수가 똑바로 이루어지지 않고있다며, 갑자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며 하수구가 비의 양을 감당하지 못해 이런 일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8월이 시작되는 날인 1일 서울을 포함해 중부지방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때문에 강남역 일대에서는 물난리가 생겨 많은 시민들이 통해에 불편을 겪고있다고 합니다.
같은날 오후 SNS 등에 따라보자면, 강남역 일대는 사람의 발목까지 차오를 정도의 비가 내렸기에 침수가 되어진 모습을 보이고있다며, 트위터 등에서는 시민들이 물난리가 난 강남역 일대의 사진 그리고 동영상과 같이 강남역에 무슨일이 났는가, 물 넘치는 것 보라, 강남역 왔는데 집은 어떻게 돌아가는가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업로드한 사진 그리고 동영상에는 맨홀 뚜껑이 열려 하수구가 역류하고 있고 사람들의 발목까지 물이 찬 인도를 걷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차량들은 타이어 일부분이 빗물에 잠긴 상태로 서행하는 모습 또한 보이고 있으며, 여러 통행과 이동이 굉장히 불편하고 어려워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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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오후 7시 30분쯤에는 서울 동남권 그리고 서남권에서 오후 4시 반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가 되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낮 12시부터는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에서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었습니다.
해당 지역 중에 일부에서는 한때 호우경보가 내려졌다고 하지만, 지금은 호우주의보로 변경되어진 상태라고 전해지고있으며, 강남역 일대인 서초구 서초동에는 36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기록되고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서울 동남권 일대의 비는 잠시나마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고하며, 기상청에서는 같은 날 늦은 밤부터 또 다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8월 1일 밤 9시부터 비구름대가 발달하며 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이라며, 2일 낮 12시까지 국지적으로 돌풍 그리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에서 80mm의 아주 강력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전했으며, 시설물 관리 그리고 저지대 침수 피해 및 빗길 교통안전에 유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지진과 산사태, 폭발이 아니라 단순히 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이런 자연에 힘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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