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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박지원 학력위조 의혹
인사청문회에서는 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학교로부터 자신이 동의를 한다면, 제출이 가능하다고 한다며 학적 제출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하며, 박지원 후보자는 자신은 동의하지 않는다며, 공부를 잘한 것도 아니었으며, 3학년에서 4학년까지 재수하여 학교를 다녔는데, 자신의 성적을 공개할 이유가 없다며, 거부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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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을 통하여 현재 의견이 갈리는 이 상황에 대해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듣고싶습니다.
하태경 박지원 학력위조
2020년 7월 27일 열렸던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로부터 학력위조 의혹에 관하여 박지원 후보자 그리고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 사이에서 설전이 오갔다고 합니다.
하태경 의원은 자료를 제출하는 것에 성의가 없었다는 언급을하며, 학력위조 의혹을 확인할 자료를 두고 박지원 후보자 측에 단국대 성적표 원본을 제출하라고 요구를 했다고 하지만, 박지원 후보자는 끝까지 거부를 하고있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하태경 의원은 제기했던 의혹이 박지원 후보자가 과거 1965년 단국대학교로 편입을 할 당시에 조선대 학력 자료를 허위로 제출했다고했으며, 이후로는 문제가 되지 않도록 2000년에 광주교대 출신으로 수정했다는 것입니다.
이어 박지원 후보자는 조선대는 다녀본 적 없으며, 광주교대 졸업을 하고난 뒤 단국대에 편입을 했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박지원 후보는 학적 정리는 대학이 책임질 일이며, 자신이 학칙을 정리하는 사람이 아니라며 성적을 가리고 제출해달라는 요구 또한 대학이 할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 박지원 후보자 학력위조 사실은? |
박지원 후보자는 자료 제출 거부 의사를 밝히자 하태경 의원은 학력위조 의혹이 기정사실이 된다며, 성적을 가리고 제출하는 것에 동의를 하는 것이 증인을 위해서라도 좋다며, 관련 자료 제출을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박지원 후보자는 성적을 공개할 이유도 없으며, 문제가 있다면 하태경 의원이 대학에 직접 방문하여 요구하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하태경 의원은 물러서지 않았으며, 과거 2000년 당시에 박지원 후보자가 권력의 실세였을 당시 어두운 과거를 은폐하기 위하여 단국대를 겁박하여 학력을 위조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박지원 후보자는 아무리 자신이 청문을 받는다 해도 사실이 아닌 것을 위조하고 겁박한다는 말을 한다며 반발을 했지만, 하태경 의원은 본질을 흐리지 말라면서 언성을 높이기도 했답니다.
이후로는 계속 설전이 오가며 전해철 정보위원장은 위조와 겁박 등의 이야기를 하지 말자며, 후보자도 맞다고 그르다는 식으로 질문에 답하라 식으로 중재에 나서기도 했답니다.
여러분은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가요? 정확한 사실과 진실은 무엇인지 저 또한 궁금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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