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의원 사과

이소영 의원 사과

이소영 의원 사과

 

국회에서 언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으로부터 국회 부의장 만류에도 야당 비판을 쏟아낸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이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이소영의원 사과  내용 페이스북 바로가기

2020년 7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발언으로 인하여 잠시나마 국회에서 언성이 높아졌고 국민들에게 아름답지 못한 국회의 모습을 보여드려 송구하다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궁금한 분들은 해당 페이스북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소영 의원 사과

 

국회 대정부질문으로부터 정부가 아니라 야당 때리기에 나선다며, 국회부의장에게까지 주의를 들은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고 합니다.

초선인 이소영 의원은 지난 2020년 7월 23일에 페이스북으로부터 오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으로부터 자신의 발언으로 인하여 잠시나마 국회에서 언성이 높아졌으며, 국민들에게 아름답지 않은 국회의 모습을 보여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와 같이 전했습니다.

이소영 의원은 앞서 같은 날 국회의 대정부질문을부터 연단에 올라 정부 관계자들에게 질문을 하는 대신에 통합당 의원들을 향하여 비판을 쏟아낸 바 있다고 하는데, 이에 통합당 의원들은 항의를 하며, 회의장이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중재에 나서며 이소영 의원에게 지금은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이라며, 걸맞은 질의를 해주었으면 한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이소영 의원 사과 페이스북 바로가기

이소영 의원은 통합당은 국회에 복귀한 이후로 줄곧 대한민국은 일당독재의 전체주의 국가가 되었다는 주장을 반복해왔다며, 무리하고도 무례한 억측에 대하여 묵과하고 지나갈 수 없고 대정부질문 질의시간 일부를 할애하여 통합당의 부당한 주장을 바로잡고자 했다는 의견을 내보였습니다.

이어서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이 선출한 합법적인 민주 정부에 대해서 독재를 운운하는 것이 허용된다면, 그것을 바로잡는 것 또한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민들께서 이해도 납득도 할 수 없는 독재 주장을 이제 중단하고 정책 그리고 대안으로 여당과 경쟁하기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이소영 의원의 대정부질문을 두고 통합당 일각에서는 본질 자체를 흐리는 모습을 보였다는 비판이 흘러나오고있으며, 통합당 소속 한 의원은 야당을 비판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며, 본인 이름을 알리려 무리수를 둔 것 같다고 했습니다.